서문시장 야시장이 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. 3일 열린 개장식은 전국 각지에서 몰린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어 대구의 새로운 명소를 증명했다.

서문 야시장은 서문시장 입구부터 350m 길이로 80개의 노점이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한식과 퓨전음식, 다문화음식, 네일아트, 공예품,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.

▲ 대구 서문 야시장이 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.     ▲ 수 많은 인파가 몰린 서문 야시장     ▲ 서문 야시장은 65개의 식품과 15개의 제품 매대로 총 80개의 매대가 운영한다.     ▲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서문 야시장의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    ▲ 옛 과자를 팔고 있는 상인     ▲ 서문 야시장은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.     ▲ 한 가족이 길거리에서 야시장 음식을 나눠먹고 있다.     ▲ 길거리에서 야시장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     ▲ 서문 야시장은 65개의 식품과 15개의 제품 매대로 총 80개의 매대가 운영한다.     ▲ 서문 야시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들     ▲ 서문 야시장의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있는 학생들     ▲ 서문 야시장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     ▲ 서문 야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간이 의자에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.     ▲ 서문 야시장에 몰려든 엄청난 인파로 인해 준비해둔 재료가 모두 동이나 일찍 문을 닫고 있는 매대

김지은 기자  newsmallkr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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